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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은 택엔으로도, 인생에서도 처음 참여한거라 많이 떨립니다. 아직도 글이 택엔웹진에 실린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기간을 맞춰놓고 글을 쓰는 편이 아니라 내가 마감까지 맞춰서 제대로 원고를 있을까, 매번 고민했고 존잘님들 사이에서 글이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웹진을 신청하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커플링을 위해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두달 안이면 충분히 있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써지지가 않아서 여기서 능력치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일단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읽으신 대로 가월 보스 택운과 월하 보스의 정부 학연이 월하 파를 무너뜨리고, 둘이 도망치고, 결국 섹스하는.. 딱히 내용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밤에 노래를 듣고  머릿속에 떠오른게  스포츠카를 타고 도로를 달리며, 차에서 섹스하는 택엔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쓰고 싶었던 것은 택운이랑 학연이가 현실을 잠시 잊고, - 현실은 월하 파를 전멸시키고 달아난 택엔이, 그것에 대한 보복으로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가득찬 현실이겠지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둘만 있는 순간을 느끼는, 오직 본능에 충실한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도망치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내일이 없을지도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다른 것들 필요없이 오늘만 생각하고, 택엔이들 서로만 생각하자는 것이 글의 주제라면 주제이겠지요. 전개가 이게 뭐지? 하며 어리둥절하실 이해합니다. 제가 보고싶은건 그냥 택엔 섹스였기 때문에.. 보스를 죽이고 도망치고 이런 것들은 그냥 택엔이들이 섹스를 하기 위한 밑밥일 뿐입니다..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군요.. 내용이 전부라서 할말이 없네요.... 전개가 뭣같은 백번 이해합니다ㅠㅠ 기승전결이 없어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런 글이 웹진에 올라간다니 너무 부끄럽군요ㅠㅠ

 

 

사실 글을 쓰기까지 비하인드가 있다면, 글을 4번이나 엎었다는...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도대체 엎은건지 하시겠지만, 사실 처음 플롯은 서로 같은 조직에서의 택엔이었습니다. 보스의 왼팔 택운과 보스의 정부 학연이었죠. 그런데 전개가 지루하고, 중장편이 같아서 -첫만남에 첫섹스만 썼는데 만오천자였음. 둘이 도망치는 내용은 나오지도 않았음.- 2 점검 까지는 플롯대로 쓰다가, 최종 마감 이틀 전에 글을 완전히 엎고 라이벌 조직 관계인 택엔으로, 가월 보스 택운과 월하 보스의 정부 학연으로 바꾸고 새로 글을 썼습니다. 처음 플롯의 글은 언젠가  따로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감이 끝난 후에도 수정본 받아주신 웹진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 결말이 너무 맘에 들지 않아서 다시 고쳐쓰고 하루 지나서 최종 수정본 보냈는데 받아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다른 존잘님들 많이 있으니 많이 읽어주시고, 앞으로도 다들 택엔합시다! 택운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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