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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브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글을 읽으셨을 제목에서부터 눈치를 채셨을 같아요. 글은 레오와 린의 콜라보를 담았던 꽃잎놀이 뮤비와 가사를 그냥 마음대로 조합을 해보았던 글이었어요. 그래서 위에다가 밝히고 싶었는데, 사정상 여기다가 자세히 밝히게 되었네요. 꽃잎놀이는 개인적으로 저에게 매혹적인 곡이었고, 원래는 노래 합작으로 내보내려고 했던 글이었어요. 꽃잎놀이를 처음 봤을 때부터 느꼈던 감정의 소용돌이를 어디에다가 풀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택엔웹진에 참여할 있게 되었네요

 

글에서 유독 빨간색과 짙은 것을 강조했어요. 빨간색은 있을 학연의 살해를 끊임없이 암시해주기 위해 계속 언급했어요. 학연은 짙어 보이지만 어디에도 쉽게 흔들릴 정도의 여린 색을 가지고 있었고, 택운이 원하는 대로 짙은 색을 덜어가주기는 커녕, 그에게 물들어버리고 말았죠. 비록 그랬지만, 택운에게 학연은 여태껏 마음을 쏟았던 모든 상대들 중에서 각별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저에게 매일 선물하고, 보이기식보다는 너무나 솔직하고 당당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끌렸죠. 학연이 도망갈까봐 결국에는 충동을 이기지 못해 학연을 살해하는 장면도 꽃잎놀이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따라갈까 많이 망설였던 같아요. 그러나 해피엔딩을 안겨주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는 같아 학연을 속에서 살해하게 만들었습니다

 

조금만 글의 모호했던 점을 해석해드릴께요. 마지막 끝자락에서 나온 여러 날짜들과 글들은 택운의 일기입니다. 누구를 만나고 마음을 쏟을 때마다 사람에 대한 일지를 기록하고 어떻게 간직할지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기에다가 택운은 기록합니다. 일기에서다른 사람들은 쉬웠는데, 너는 그렇지 않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에게 아무런 감정을 심어주지 못했습니다. 이기적이었고, 저에게 오는 사랑을 원했습니다. 반면에 학연은 저보다 택운의 감정을 심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배신감을 느꼈던 택운은 항상 느꼈던 분노라는 감정과 다르게 슬픔을 느낍니다. 그의 일기에서너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는다. 밉고 화난다.’ 라는 말은 거짓입니다. 말은 일기에서까지도 마음을 숨기려고 그의 흔적이고, 모든 표현에 서투른 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학연과 헤어지고 끊임없이 울면서 처음으로 계획의 실행을 두렵게 느낍니다. 그래서 그에게서 간직하려는 부분을 찾는 것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가 의지로 저에게 다가오는 예쁘고 아름다웠던 것이지, 죽은 시체와 그의 의지가 아닌 체로 저의 옆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 묘한 죄책감을 느낍니다. 결국 그는 그의 , , 즐겨 쓰던 그의 향수가 아니라 그의 의지의 주체였던 심장을 도려냅니다. 꽃잎놀이의 뒷내용은 열린 결말로 남겨두고 싶어요. 택운이 그를 따라갈껀지, 평생 그를 그리워하며 아무도 만나지 않을 것인지, 학연과 닮은 사람들을 다시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애할 것인지. 여러분들이 생각해주세요.

 

이렇게 후기를 길게 써보는 이번 웹진이 처음인 같네요. 여러 스토리를 엎고, 그랬는데 항상 말하지만 여러분에게 여러 감정을 안겨줄 있었던 글이면 좋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택운아, 생일 축하해.

 

Thanks by 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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